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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어플로 수익내며 살아오던 인생인데

어플이 수익이 나오는가? 의문인가?

 

 

최근까지 나는 어플로 수익을 내면서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구글에서 어플에 대한 문제점을 만들면서 다 망가져 버렸다.

 

내가 하는 일은 어플을 운영하고 만들고 하는 그런 일은 아니었었고!!!

 

광고회사에서 주는 배너광고 일을 어플 운영자들에게 제안하여 광고 집행을 하는 일이었다

 

나쁠게 뭐가 있는가? 

 

단지 광고주들이 제각각의 어플을 컨택할수 없으니 영업대행사에서 대신하여 진행한 것이니

 

꽤 오랫동안 일을 하면서 초기에는 엄청나게 힘들었다

 

첫달에는 수익이 없었고 이후에 매월 조금씩 늘어났으나 초반 1년여는 정말 힘들었다!!!

 

그러다 어느순간 100만원 200만원씩 월급 형태로 받으며 일을 했고

 

꾸준하게 영업을 진행해왔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바이러스라고 하는 우리 광고

 

구글에서 우리 광고가 바이러스라고 한다. 우리 광고가 사기를 저지르려 한다고 했다

 

한순간에 앱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가 되었고 광고는 중단이 되었다

 

억울해 죽을것 같은데 하소연 할데는 없고 역으로 어플회사들은 우리한테 책임을 지라고 한다!!

 

구글에서 횡포처럼 아무런 말도없이 시작한 일이고 바이러스니 사기니 하는 말들은 어떤 이유인지 알수가 없다

 

구글은 1도 얘기해 주지 않는다 !!

 

단순하게 띠배너 형태로 광고진행 한것이 바이러스라면 우리나라는 어떤 광고를 할수 있을까?

 

당장의 나도 문제지만 나에게 일을 주었던 회사 및 어플 운영자들이 많은 피해를 봤다.

 

하지만 법적으로 아무런 조치를 할수가 없고 어플 운영하는 회사들은 우리에게 피해보상을 하라고 한다!!

 

도의적으로 일정부분 해결은 해보려 했으나 만족하지 못하는 어플 운영자들 이해는 간다

 

하지만 본질적인 잘못은 구글에 있는것이 아닌가?

 

왜 이런 횡포를 당하면서도 구글에게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것인지....

 

정말 답답한 마음이 든다!!

 

플레이스토어 보다 더 큰 앱마켓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원스토어도 있고 KT도 자체 스토어가 있지만 그외에도 여러개가 있지만!!

 

구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상황이다 

 

이런 실태가 너무 싫은 상황이다 정말!!

 

언제까지 이렇게 당하고 살아야 하는건지 정말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