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잠자리가 있기에 사진을 찍어볼까 하고 살포시 가봤다
근데 왜 도망을 안가는가?
날개가 왜 이렇게 다친건지 불쌍하다!!
꼬리에 보면 알이 달려 있는데!!!
예전에 해봤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잠자리는 꼬리를 말아서 지 주둥이에 대주면!!!
알을 집어 먹는다 예전에는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냥 불쌍해 보인다..
어째서 날개가 다 부서진건지..
만신창이가 되어서 보기 안타깝다 정말
동네에 논밭이 있어서 잠자리를 자주 보는데
자주보는 잠자리지만 애가 많이 망가져 있어서 마음이 안좋았다
아침에 나가보니 그대로 있기에 죽었나 싶어서 만져보니 움직인다!!
그래서 살짝 떼서 앞쪽으로 날려줬는데 암튼 마음이 안좋은건 마찬가지다
잠자리가 좀 살았으면 좋겠다!!
'오마이갓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밥은 정말 사랑인것 같아요 (0) | 2019.10.13 |
---|---|
달빛조각사 카카오 모바일 게임 시작 (0) | 2019.10.10 |
짜치계 먹어봤는데 엄청나구나!! (0) | 2019.10.10 |
갤럭시s9플러스 음악넣을 때도 이제는 프로그램 설치 (0) | 2019.10.06 |
오늘부터 1일 시작이구나! (0) | 2019.10.02 |